The Korea Daily
BTS가 돌아왔다 한인타운도 특수
방탄소년단(BTS)이 LA로 돌아오자 한인타운이 들썩이고 있다. 4년 9개월 만의 LA 단독 콘서트를보기위해전세계에서몰려든 팬들이 한인타운으로 유입되면서 BTS 특수가 불붙을 조짐이다 BTS는 1일을시작으로2일과오는 5~6일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아리랑(ARI RANG)’콘서트를개최한다. 1일 코리아타운플라자 내 음반 판매업소 ‘뮤직플라자’는 문을 열자마자 몰려든 BTS 팬들로인산인해를이뤘다. 뮤직플라자관계자는“콘서트를 앞두고...
Read Full Story (Page 1)쓰레기 투기 38만건 … 딱지는 고작 81건
LA시에서 지난해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가 38만 건 넘게 쏟아졌지만과태료부과는고작81건에 그쳤다 신고약 4700건당 한건꼴이다 불법투기가폭증하는데도단속은오히려뒷걸음질하면서사실상손을놓았다는지적이나온다 LA시 민원 서비스 마이LA 311(MyLA311)의 지난해 불법투기수거 요청(38만3551건)은전년보다약236% 급증했다 31일 지역매체스펙트럼뉴스에따르면올해도8월현재 23만4900건이 접수돼역대최고치를경신할가능성이있다 반면 과태료...
Read Full Story (Page 1)해커가 내 차 문 연다 … 남가주 220만대 '비상'
남가주에서 판매된 차량 최소220만 대가 해킹 위험에 노출된것으로 조사돼 한인 운전자들의주의가요구된다. UC샌디에이고(UCSD) 컴퓨터과학 연구진은 최근 애프터마켓 도난방지 장치인 ‘KARR 시큐리티시스템’의블루투스보안취약점을 이용해 차량을 해킹할수있다는사실을확인했다. KARR는자동차딜러들이재고차량을관리하고도난을막기위해설치하는장치로,스마트폰앱과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원격으로차량을제어한다. 연구진의실험결과해커가차량에서 5야드 이내로 접근해...
Read Full Story (Page 1)71세 한인 여성,영주권 인터뷰 중 ICE 체포
가디나 지역의 70대 한인 여성이영주권인터뷰도중이민당국에체포돼 두 달 넘게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수감돼있다. 한인 인플루언서 에드 최씨는27일 본지에 “71세인 조창연(사진)씨가 범죄 전력이 없는데 지난 6월영주권인터뷰도중갑작스럽게체포됐다”고밝혔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35만명 이상을보유한최씨는조씨의남편김종수(72)씨를 대신해 자신의인스타그램에도 사연을 알렸다.최씨에따르면조씨부부는지난해결혼했으며, 가디나에서세탁소의일감을받아의류수선업을해...
Read Full Story (Page 1)LA카운티,선거관리원에 ‘반값 시급’
LA카운티 정부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원을 모집하면서 카운티 법정 최저시급에도 못 미치는 수당을 내걸었다.최저임금을 정해 시행하는 카운티 정부가 스스로 위법 소지가있는수당을제시한것이다. LA카운티선거관리국은지난2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선거관리원모집을시작했다.선거관리국에 따르면 선거관리원에게는 근무일 당 100달러의일당이지급된다. 3시간의대면교육을이수할경우80달러의추가 수당과 한국어와 중국어,일본어등이중언어구사자로채용되면...
Read Full Story (Page 1)타운 주택가 연회장 허가에 주민 반발
LA 한인타운 내 주택가 한복판에 추진 중인 연회장 개발 계획을둘러싸고주민들의교통난및소음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LA시 지역계획위원회(APC)가해당사업을허가해논란이다. APC는 지난달 28일 열린 회의에서위원4명중참석위원3명의 만장일치로 261 사우스 켄모어애비뉴부지에추진중인연회장개발건을조건부승인했다. LA시 도시계획국 자료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기존 건물에 연회 기능을 추가하고, 주류 판매를 비롯해 라이브 음악, DJ,노래방, 댄스 등을...
Read Full Story (Page 1)H-1B 수수료 10만불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규신청시10만달러가 넘는 수수료를 영구적으로부과하는방안을추진한다.기존수수료의수십배에달하는 금액으로, 규정안이 최종 시행될경우외국인전문인력을채용하려는 기업들의 재정적 부담이대폭늘어날전망이다. 연방 정부가 유학생 대상 ‘졸업 후 현장실습(OPT)’ 신청 수수료역시10만달러로인상하는방안을 검토<본지 7월 31일자A-1면> 중인 가운데 나온 조치로, 이민 제한을 한층...
Read Full Story (Page 1)삼성전자, 미국서 특허·해고 소송 잇따라
미국에서반도체사업확대에속도를내고있는삼성전자가잇따라법적다툼에휘말렸다. 반도체미세구조를둘러싼특허 침해 소송에 이어 한인 전직임원도소송을제기했다. 연방법원 텍사스 동부지법에따르면 반도체 특허업체 스텔라세미컨덕터 테크놀로지스(SST)는 삼성전자와 삼성전자미국법인을상대로특허침해소송을제기했다. 소장은지난 7일법원에제출됐으며,스텔라는삼성 측이 자사가 보유한 미국 특허6건을침해했다고주장했다. 문제가 된 특허는 스마트폰용반도체의미세구조와배선등에관한 기술이다....
Read Full Story (Page 1)엘리베이터 3주째 먹통 … 한인 시니어 ‘계단 지옥’
LA한인타운 인근 한 시니어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가 3주 넘게고장난채운행이중단돼입주민들이불편을겪고있다. 특히고층에거주하는일부한인시니어들은무거운짐을들고매일계단을오르내려야하는등일상생활에도차질을빚고있다. 문제가발생한곳은윌셔불러바드 인근 브라이슨 아파트(2701 Wilshire Blvd)다. 지어진 지 약 113년 된 이 건물은 지하층을 포함해 총 10층, 81유닛규모로 전체 유닛의 절반가량에한인시니어가살고있다. 이 아파트 7층에 약 1년간...
Read Full Story (Page 1)개발 붐에 한인상권 밀려나
LA한인타운이 ‘한인 경제의 중심지’에서 주거 중심 지역으로빠르게재편되고있다.수천 유닛의 아파트가 들어서는 동안 한인 기업과 전문직이밀집했던 오피스는 주거시설로바뀌고,한인생활상권을떠받쳐온 상가도 자리를 내주고 있다.부동산가치와임대료상승을감당하지못한한인업소들이밀려나는현상도심화하는양상이다.이에따라한인거주인구까지감소하면서 한인들이 한곳에 모여 살고 일하며 만들어온 ‘한인경제권’ 자체가 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발로한인타운의 외형은...
Read Full Story (Page 1)공공임대주택 16곳 대기 신청 열렸다
렌트비 고공행진에 세입자들의주거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한인 밀집지역인 라크레센타와한인타운 인근을 포함한 LA카운티 공공임대주택 16곳의 입주대기신청이시작됐다. LA카운티개발국(LACDA)은지난17일부터시니어주택10곳과일반주택6곳등모두16곳의 대기 명단 신청을 받고 있다. 2024년 12개였던대기명단은일부단지가별도 명단으로분리되면서16개로늘었다. <표참조>공공주택의가장큰장점은소득에 따라 렌트비 부담을 크게낮출 수 있다는 점이다....
Read Full Story (Page 1)기아 등 집단소송 1150만불 합의
현대모비스와 기아 조지아 공장에서 근무했던 히스패닉계 직원600여 명이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법원이 1150만 달러 규모의합의안을최종승인했다. 이들은당초엔지니어등전문직으로 채용됐으나, 정작 입국후 공장 생산라인에 투입됐다며소송을제기했었다. 연방법원 조지아주 북부지법(담당판사리마틴메이)에따르면 이달 초 현대모비스와 기아조지아, 현지 인력업체 SPJ 커넥트, 채용업체 올스웰 등을 상대로제기된집단소송의 1150만달러합의안을승인했다. 소송을 제기한...
Read Full Story (Page 1)한인사회 컸지만 ‘큰 어른’은 사라져
때로는떠난빈자리가그사람의크기를보여준다.타계한지올해 5주기(18일)를 맞이한홍명기(사진) M&L 홍 재단이사장이 그렇다. 고인은 한인사회의고비마다사람과돈을 모으고 방향을 제시했던 ‘큰 어른’이었다. 하지만뒤이을리더십의승계는이뤄지지 못했다. 18일 그의타계5주년을 맞아 한인사회에서 ‘어른 리더십’의 단절과약해지는 구심점 등을 세 차례에걸쳐진단한다. 홍 이사장이한인사회 지도자로 본격적으로 나선계기는 1992년 LA폭동이었다....
Read Full Story (Page 1)광복 앞당긴 존슨 …“건국훈장 추서를”
“1945년 8월 15일은 진정한 광복이아니었습니다.일본의항복선언만있었을뿐한반도에는총독부와일제경찰이그대로남아공권력을행사하고있었죠.” 은퇴후한미외교사탐구에정진해온김태환씨는한국의광복사를새로써야한다며이같이말했다. 815 이후에도일제통치기구가 존속했던만큼광복을하루의사건이아닌식민통치가실제해체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는주장이다. 그과정의핵심인물이당시마닐라주재미국영사 존슨이었다는게김씨의결론이다. 당초 미군은 한반도에서...
Read Full Story (Page 1)본지 발굴 독립운동가 사료,100년 만에 빛봤다
독립운동가호시한(사진)지사(2021년건국훈장 애족장)의 사료가 광복 81주년을 앞두고독립기념관에서공개됐다.후손들조차 호 지사가 독립유공자로지정된사실을모르고있던가운데, 본지가진행중인‘독립유공자묘소찾기프로젝트’를통해 그의 사료가 처음 공개된지 약 1년 만이다. <본지 2025년9월16일자A-1면> 독립기념관은 12일(한국시간) ‘조국의독립을위해미국에서도 힘을 보태다’를 주제로 호지사의독립운동관련사료17점을공개했다. 호 지사의 딸 호재숙씨는...
Read Full Story (Page 1)30년 묶인 양도세 면세한도 2배로
실전 방불케 한 VR 총격 대응 훈련집을 팔 때 적용되는 연방 양도소득세 면세 한도가 30년 만에두배로확대될전망이다. 11일 리얼터닷컴에 따르면연방의회가 개인 25만 달러 부부50만달러인현행면세한도를각각 50만달러와 100만 달러로높이는법안을추진중이다 집값급등에도1997년이후한번도조정되지않았던기준을현실화해주택매물을늘리고시니어들의주택다운사이징부담을덜겠다는취지다 이번에 연방 의회에 발의된‘주택 매물 확대법’은 추후물가상승률에 맞춰 한도를...
Read Full Story (Page 1)중산층 덮친 월 1만불 요양비
한 달 1만 달러가 넘는 장기요양비가중산층노후를위협하고있다. 메디케어는단기재활만지원하고 일상적인 수발이나간병위주의 장기요양(Long-Term Care) 비용을 거의 보장하지 않기때문이다. 특히메디캘은일정자격을갖춰야 지원받을수있어그사이에낀중산층가정의부담이갈수록커지고있는것이다. LA에 사는 한인 정수미(57)씨도최근뇌경색으로입원한80대어머니의퇴원을앞두고장기요양 문제에 부딪혔다. 단기 재활치료가 끝나 메디케어 지원이중단되면 혼자 생활하기...
Read Full Story (Page 1)한인 유통사 “시장 키웠더니 오리온이 가로채”
초코파이와 꼬북칩 등을 생산하는 한국 대기업 오리온이 독점유통계약문제로한인유통파트너사로부터소송을당했다.오리온측은이번소송이한국에서진행돼야한다며소송중단을 요청했으나, 법원이 이를 기각하면서 법적 분쟁이 이어지게됐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재판부(담당판사 제임스몽고메리)는 최근 오리온 측이유통 파트너사인 ‘푸드캠프’가취업비자 소지자가 실직했을 때체류신분을변경하거나새직장을 구할 수 있도록 부여하는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방안이...
Read Full Story (Page 1)서류 하나만 빠져도 영주권·비자 거부
영주권이나비자를신청할때서류하나빠뜨렸다간보완할기회조차 없이 신청이 거부될 수 있게 됐다. 이미 수년째 영주권 승인을기다리는계류신청자도예외가 아니어서 한인 이민사회에비상이걸렸다. 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5일부터 영주권·비자 심사관의 재량권을 대폭 확대했다. 신청할 때 필수 서류가 빠졌거나자격을 입증할 자료가 부족하면보충서류요청서(RFE)나 서류기각의향서(NOID)를 보내지않고 곧바로 거부할 수 있도록심사 지침(Evidentiary Stan...
Read Full Story (Page 1)한인타운 노숙자 30% 급증
한인타운 일부가 포함된 LA시10지구의 노숙자 수가 1년 만에30%가까이급증했다. LA시 15개 지역구 가운데 8번째로많았다. <표 1, 2참조> 특히 거리 노숙자는 37% 넘게 늘어증가세가두드러졌다. LA노숙자서비스국(LAH SA)이 발표한 2026 LA 노숙자실태조사에 따르면 LA시 15개지역구의 노숙자는 총 1만9598명으로집계됐다.노숙자가가장많은 지역은 LA다운타운과 스키드로를포함한 14지구로 4892명이다. LA시전체지역구노숙자 4명...
Read Full Story (Page 1)국내선 탑승구서 체포 … ICE,공항 단속 확대
공항 내 이민 단속이 국내선 승객으로까지확대되고있다. 불시 신분 검사는 물론 신분변경이나체류연장신청이계류중인 경우에도 체포되는 사례가발생하면서국내선여행도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가커지고있다. LA국제공항과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 덴버국제공항 등 주요공항에서는 체크인 카운터는 물론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뒤 탑승·도착 게이트에서도 이민세관단속국(ICE)에체포되는사례가잇따르고 있다. 이민자 권익단체CHIRLA에따르면최근일주일사이가주지역공항에서만...
Read Full Story (Page 1)농산물 구입비 월 60불 지원 추진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가주캘프레시)수혜자는 물론 일부 중산층 가구에도매달60달러의농산물구매지원금을지급하는법안이발의됐다. ‘농산물 구매지원 법안(H.R. 9581)’은 연방 농무부(USDA)내관련프로그램을신설해과일과채소구매를지원하는내용을골자로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는지역중위소득(AMI) 80% 이하가구에 농산물 지원금을 지급할수 있도록 연방 보조금을 받게된다. 현재 LA카운티 경우 4인가구기준으로연소득13만3250달러...
Read Full Story (Page 1)부정 수급 잡으러 집 찾아간다
사회보장국(SSA)이 부정 수급이의심되거나자격요건에의문이제기된수급자를대상으로자택현장점검을실시하는것으로확인됐다. 최근금융계좌직접조회와출입국 기록을 통한 해외 체류 확인등수급자격검증을강화<본지 7월 22일 자 A-1면>한데이어, 자격 재심사와 자택 방문까지 병행하며 부정 수급 차단을위한사실상의현장조사에나서고있다. 남가주 지역 사회복지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SSA는 일부은퇴연금과 장애연금(SSDI),생활보조금(SSI) 수급자를...
Read Full Story (Page 1)45년 함께 걸어 꿈을 완성했다
광활한 대자연 앞에서 손을 잡은노부부는금세눈시울이붉어졌다. 뿌듯하면서도 후련했다. 1981년 미국 땅을 처음 밟으며 가슴속에 품었던 작은 소망, 그 다짐이수십년의세월을지나남태평양 사모아의 푸른 바다 앞에서마침내결실을맺었다.오렌지카운티 라구나우즈에사는 서성호(78)·서효숙(71)씨부부는지난6월 15일, 사모아국립공원을 끝으로 전국의 국립공원63곳을모두둘러보겠다는버킷리스트에마침표를찍었다.국립공원관리청(NPS)으로부터63개 국립공원 완주를...
Read Full Story (Page 1)약값 보조 연말 종료,한인 시니어 부담 커진다
연방정부가 메디케어 파트D(처방약 혜택) 보험료를 낮게 유지하기위해운영해온보조프로그램을올해말종료한다. 이에 따라 한인사회에서는 소폭의보험료인상조차경제적취약계층인시니어들의생계에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나온다.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국(CMS)은 해당 보조 프로그램을 2027년부터 운영하지않겠다고 28일 발표했다. 당국은 보조금이 가입자보다 민간 보험사에 더큰 혜택을 줬으며, 시장이안정된만큼추가지원이필요하지않다고설명했다. 조 바이든...
Read Full Story (Page 1)캘프레시 축소, 한인들도 직격탄
연방정부의저소득층식품지원프로그램인SNAP(가주명캘프레시)의 축소 여파가 한인사회에도미치고있다. 수혜자격기준이강화되고지원액이 줄어들면서 관련 문의도늘어나는추세다. 특히캘프레시제도변경등의영향으로식료품지원수요가증가하자 LA한인회는 올해부터푸드뱅크를 두 달마다 정기적으로운영할정도다. 제프 이 LA한인회 사무국장은 “캘프레시 제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자격이 유지되는지,갱신에문제가없는지등의문의가크게늘었다”며“근로요건강화와 언어 장벽, 체류 신분...
Read Full Story (Page 1)개인정보로 가격 차별 못한다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상품 가격을 달리 책정하는 ‘감시가격제(Surveillance Pric ing)’가 가주에서 금지되는 쪽으로기울고있다. 감시가격제는 소매업체가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분석해 동일한 상품에도 서로 다른 가격을제시하는방식이다.가격책정에는 연령과 성별은 물론 웹 브라우징기록, 실시간위치정보, 소득 추정치, 가구원 수, 건강 상태,앱이용기록등광범위한개인정보가활용된다.예컨대부유한지역에살거나구매가능성이높은소비자로분류되면같은상품에도 더...
Read Full Story (Page 1)“항공권 문제 있다” 속여 돈 뜯어
한국항공사사칭사이트활개변경·재발권유도하며금품요구공식홈페이지연락처확인해야 한국국적항공사고객센터를사칭해 개인정보와 수수료를 요구하며금전을가로채는사례가잇따르고 있다. 사기 조직은 구글등 주요 검색 사이트 상단에 한국어설명과함께가짜고객센터전화번호를 노출한 뒤, 이를 보고전화한한인들에게서비스변경수수료등을요구하는수법을쓰고있다. 제보자들에 따르면 에어프레미아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공식고객센터를사칭한가짜사이트가구글검색결과에노출되면서, 예약 변경이나 특별...
Read Full Story (Page 1)UC 대입 필수과목 또 바뀐다
UC가 고등학교 교과목 이수 요건에대한재검토에나선다. 최근 대입 표준화 시험인SAT·ACT 성적 제출 재도입여부를 검토하다 돌연 철회해논란<본지 7월 15일자 A-2면>인 가운데,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있다. UC 학사평의회 산하 학술위원회는 지난 22일 입학위원회에고교교과요건을재검토할것을지시했다.이에따라입학위원회는 UC 지원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고교 교과 기준인 이른바 ‘A-G 요건’을 검토해 오는2027년...
Read Full Story (Page 1)도움 청한 정신질환자,경찰에 또 피살
정신질환을 앓던 양용씨가 지난2024년경찰총격으로숨진사건<본지 2024년 5월 3일자 A-1면>과 유사한 사건이 지난 21일어바인에서발생했다.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며 직접도움을요청한20대남성이흉기를든채경찰과대치하던중,현장에 비무장대응팀이 대기하고있었음에도 경관들이 총격을 가해 숨지는 일이 발생하면서 법집행기관의 대응 방식을 둘러싼논란이다시불붙고있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오전11시 45분쯤 한남성이...
Read Full Story (Page 1)한인 시니어,SSI 자격 박탈 주의보
사회보장국(SSA)이 생활보조금(SSI) 신청자와 수급자의 신고 내용과 관계없이 금융계좌를직접 조회하는 등 자격 검증을강화하기로했다. 올해부터해외체류여부를출입국 기록으로 확인하고 금융계좌까지 직접 조회하는 등 자격검증이한층강화되면서한인시니어를비롯한 SSI 신청자와수급자들의주의가요구된다. 21일SSA에따르면신청자가신고한 소득이나 자산 규모와관계없이 모든 신청자와 기존수급자의금융계좌를면밀히재심사하고 있다. SSA 측은 “미신고 자산을 사전에 확인해...
Read Full Story (Page 1)가주 교육부주지사 입맛따라
앞으로 가주 주지사가 임명하는교육 커미셔너가 가주 교육부의실질적인운영권한을갖게된다.그동안 유권자가 직접 선출한교육감이 교육부를 운영해 왔으나, 핵심 권한이 임명직 커미셔너에게 넘어가면서 향후 공교육정책이 주지사의 정치적 판단에따라 좌우될 수 있다는 우려가나온다.주지사실에 따르면 개빈 뉴섬가주 주지사는 최근 ‘교육 거버넌스 개정안(AB 181)’에 서명했다. 오는 2027년 1월15일부터시행되는 AB 181은 주지사가임명하는 교육 커미셔너직을...
Read Full Story (Page 1)LA 거리청소 없는 날에도 주차딱지 1만2500건
LA시에서 주차 미터기에 시간이 남아 있거나 거리 청소가 없는날임에도단속티켓이발부되는 등 부당한 주차 단속 사례가심각한것으로드러났다. LA교통국(LADOT)에 따르면 시 당국이 격주 거리 청소를본격시행하기시작한지난 2021년3월이후, 실제청소가이뤄지지 않은 날 발부된 부당 위반 티켓만 1만 2500건 이상이다. 벌금총액도약91만달러에달한다. LA 한인타운도 예외는 아니었다.본지가LADOT의자료를분석한결과,한인타운중심지인윌셔 불러바드의 버몬트...
Read Full Story (Page 1)노후 수도관 파열 위험 한인타운도 안심 못 해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노후 상수도관이 파열돼 도로와 주택가가침수되면서, 한인타운에도 경고등이켜졌다. LA타임스에따르면지난16일오전3시55분쯤웨스트할리우드선셋 불러바드 인근에서 1916년에설치된지름 36인치 상수도관이파열돼수천갤런의물이쏟아졌다. 거센물줄기는선셋불러바드를 따라 할로웨이 드라이브와팜애비뉴, 핸콕애비뉴까지흘러내리며 도로와인근아파트지하주차장을침수시켰다. 급류에 차량 여러 대가 휩쓸려서로 충돌했고 도로 한가운데에는대형싱크홀이생겼다....
Read Full Story (Page 1)환각제 치료 한인의사 기소
한인정신과전문의가돈을받고환각성 약물을 투여하며 이른바‘치유 의식’을 진행하던 중 참가자를숨지게한혐의로기소됐다. 이전문의는종교와내적치유를결합한일종의심리치료프로그램을제공해온것으로드러났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검찰은남가주출신으로텍사스주에서활동해온정신과전문의새뮤얼이(44)씨를과실치사혐의로기소했다고14일밝혔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2월 플로리다주에서발생했다. 검찰에따르면피해자티나소디(51)는 마이애미비치의 웰니스 시설인 ‘사비아 웰니스...
Read Full Story (Page 1)뉴저지판 양용 사건도 소송으로
2년 전 뉴저지주에서 정신질환증세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경찰총격에 숨진 한인 빅토리아 이(당시 25세)씨의 유가족이 공권력의과잉진압을주장하며당국을상대로법적대응에나섰다. 같은 해 LA에서 발생한 양용(당시 40세)씨 사건과 유사해‘뉴저지판 양용 사건’으로 불려왔다. 두 사건 모두 정신건강 치료를위해가족이공권력에도움을요청했지만경찰총격으로목숨을잃는결과로이어졌다. NBC뉴욕 등 언론에 따르면이씨의 유산관리인과 유가족은최근 포트리시와...
Read Full Story (Page 1)더 죽길 기대해봐야겠네
한인 코미디언 마거릿 조(사진)가 공화당 중진 린지 그레이엄연방상원의원의별세직후그의죽음을 희화화하는 영상을 공개해파문이일고있다. 조씨는 그레이엄 사망 다음날인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롱성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조씨는 고인을 향해“옷장 속에서 관 속으로(from the closet to the coffin), 정말 매끄럽게 이어지네”라며 조롱했다. 이는그레이엄이생전자신의성 정체성을 숨긴 채 살다가 세상을 떠났다는 점을 비꼰 것이다....
Read Full Story (Page 1)죽이고 납치해도 정신질환이면 면죄부?
강력범죄의 피해자 보호보다 가해자의 사정을 배려하는 판결이잇따라나오면서사법체계에대한불신과논란이고조되고있다. 최근 정신건강 문제를 이유로강력범에게 처벌 대신 석방이나치료 프로그램 참여를 허용하는판결이 잇따르고 있는 게 가장큰배경이다. LA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샌타모니카에서 8세여아를납치하려한혐의로기소된코트니페로네(39)가현재도주중이다.페로네는지난2월법원으로부터 징역형 대신 정신건 강 회복을 목적으로 한 ‘다이버전 프로그램’ 참여...
Read Full Story (Page 1)“현대차 미성년 노동” 또 논란
북중미월드컵공식후원사인현대자동차가 또다시 미성년자 노동착취논란에휩싸였다. 노동·인권단체들은 현대차가공급망 내 노동·인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후원 계약을종료해야한다고촉구했다.이번시위는 LA에서 열리는 월드컵8강전을하루앞두고진행됐다, 노동단체 ‘잡스 투 무브 아메리카(JMA)’를 비롯한 18개 노동·환경·인권단체 회원 100여명은 9일 LA 다운타운의LA스포츠·엔터테인먼트위원회(LASEC) 본부 앞에서...
Read Full Story (Page 1)녹지 절실 한인타운,천만불 놓쳐
LA 한인타운의 녹지 공간 부족문제<본지 2025년 4월 15일자A-1면>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1000만 달러가 넘는 대규모공원개발지원금이정작타지역에배정돼한인사회의아쉬움을사고 있다. 한인 단체와 지역사회도 외부 재원 확보에 적극 나서야한다는지적이나온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가이끄는 비영리단체 ‘베조스 어스펀드’는 도심 녹지 확충 사업인‘그리닝아메리카시티’의지원대상 중 하나로 LA시...
Read Full Story (Page 1)민사재판 녹음 허용되나
민사재판에서 법정 속기사 대신오디오녹음을공식기록으로활용하는방안이최종판단을앞두고있다. 녹음이 허용되면 속기사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던 민사 재판등에서도항소에필요한공식기록을남길수있게돼판결결과에이목이쏠리고있다.가주대법원에 따르면 대부분의민사재판절차에서녹음을금지한현행제도의폐지여부를결정하는소송의판결이임박했다.만약 법원이 녹음을 허용할경우, 그동안 법정 속기사가 거의 배치되지 않았던 민사·가정법·상속 사건 등에서도 재판 내용을 공식 기록으로 보존할 수있게...
Read Full Story (Page 1)윌셔아이롤로 주차티켓 최다
LA에서 주차 티켓이 가장 많이발부되는곳은한인타운내윌셔불러바드와 아이롤로 스트리트교차로인것으로나타났다. 특히LA에서티켓이가장많이 발부된 상위 10개 지역 중에는아이롤로스트리트를비롯해윌셔불러바드와샤토플레이스(2170건), 윌셔 불러바드와 켄모어 애비뉴(1755건), 윌셔 불러바드와 버몬트 애비뉴(1605건) 등 한인타운 내 4곳이 포함됐다. LA교통국(LADOT)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 12일까지이 지점에서 발부된 주차 위반티켓은 총...
Read Full Story (Page 1)퇴근후AI로돈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디지털상품을 만들거나 웹사이트를 운영하며추가수익을올리는젊은층이늘고있다. AI 기술이단순한 업무 보조를 넘어 노동력을최소화하면서도 지속적인 수입을 창출하는 이른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불로소득형 수입)’의 핵심수단으로자리잡는모습이다. AI 개발자 진용현(28)씨는 퇴근 후 ‘AI 부업가’로 변신한다.그는맞춤형AI 에이전트를활용해 회계법인의 고객관리 업무를자동화하는 서비스를 구축해...
Read Full Story (Page 1)“SUV 한 대 비워야” 횡단보도 무관용 주차 단속
LA카운티셰리프국(LASD)이횡단보도주변불법주차에대한본격적인단속에돌입했다.이에따라별도의주차금지표지판이나적색연석(Red Curb)표시가없더라도횡단보도앞일정 거리 안에 차량을 세우면 티켓을발부받을수있어운전자들의각별한주의가요구된다. LASD는 주차단속반(PED)이 가주의 이른바 ‘데이라이팅(Daylighting)법’ 위반차량에대한 계도를 끝내고 1일부터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적발 시부과되는벌금은63달러다.데이라이팅법은 보행자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Read Full Story (Page 1)다시 갈림길에 선 미국
250년 전, “모든 사람은 평등하며, 창조주는이들에게생명과 자유, 행복 추구의 권리를부여했다”는 건국 이념이 선포됐다. 미국은 이 신조 위에세워졌다.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으로출발한미국이올해로건국250주년을 맞았다. ‘기회의땅’ ‘민주주의의실험실’ ‘세계최강국’ 등의 수식어와 함께미국은 인류 현대사에 막대한영향을 미쳐왔다. 그러나 250년간쌓아온영광의역사이면에는여전히풀지못한갈등과모순, 그리고 미래를 향한 무거운질문들이산적해있다. 자유의...
Read Full Story (Page 1)저소득층 치과 혜택 1년 더
저소득층 건강보험인 메디캘(Medi-Cal)의 치과 예산 삭감이 막판에 극적으로 유예되면서수백만명의환자가한숨을돌리게됐다. 가주의회와개빈뉴섬주지사는 2026-2027 회계연도 예산안에 메디캘 치과(Medi-Cal Dental) 예산을 1년 더 유지하는내용을포함하기로26일합의했다. 이에 따라 당초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던 약10억 달러 규모의 예산 삭감은2027년...
Read Full Story (Page 1)집값 3%만 있으면 내집 마련
중산층의첫주택구입을지원하는 내용의 발의안이 오는 11월선거에서주민투표에부쳐진다. 주택 구입 가격의 3%를 구매자가 부담하면 약 17%를 정부가 지원하는 내용이다. 발의안이통과되면다운페이먼트부담으로 내 집 마련을 미뤄왔던 중산층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중산층 내 집 마련및가족주택건설법안에따르면,주정부는최대 250억 달러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자격을 갖춘첫 주택 구매자에게 주택가격의 최대17%를 2차모기지 형태로 지원한다.이에...
Read Full Story (Page 1)한인축제,이사진 교체 후 진행
LA한인축제재단에서 제명됐던이사3명이법원판결에따라이사회로복귀하게됐다. 복귀한이사들은오는10월열리는 LA한인축제를 차질 없이준비하겠다는입장이지만그동안 재단을 이끌어온 알렉스 차회장 등 이사진은 대법원 상고의사를밝혔다. 지난 2024년 제명됐던 김준배·박윤숙·최일순 이사와 이들의법정대리인이원기변호사는25일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기자회견을 열고 “가주 제2항소법원이지난23일축제재단이사자격 및 이사회 결의 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Read Full Story (Page 1)경찰 총격 ‘한 발,한 발’ 정당성 따진다
연방대법원이 경찰 총격 사건(OIS)에서 경관의 발포가 정당했는지 여부를 배심원단이 직접판단할수있도록길을열었다. 지난 2024년 LA 올림픽경찰서 안드레스 로페즈 경관이 쏜총에 숨진 양용 씨 사건<본지2024년5월3일자A-1면>과관련, 유족이 제기한 연방 소송에어떤영향을미칠지주목된다. 연방대법원은22일 LAPD 전경관 토니 맥브라이드를 상대로제기된과잉진압소송을각하해달라는 LA 시검찰의 상고를 기각했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2020년...
Read Full Story (Page 1)오늘 또 한번 타운 뒤흔들 붉은 함성
LA 한인들이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32강운명의승부를앞두고 다시 한번 ‘붉은 함성’의 뜨거운에너지를뿜어낸다. 대표팀은 24일 오후 6시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최종전을치른다.비기기만해도자력으로32강진출을확정짓는데다가전국최대한인사회가형성되어 있는 LA에서 32강 경기가열릴예정이어서한인들의기대감은최고조에달하고있다. ‘2026 월드컵LA한인준비위원회(LA 레즈)’는 이날 오후 2시부터LA 한인타운리버티공원에서...
Read Full Story (Page 4)자유 지켜낸 희생 계승해야
하와이 출신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마키 츠네토(96사진)씨는한국전쟁의 기억이 차츰 희미해지는현실을못내안타까워했다. 그는“한국전쟁은대한민국이라는나라에자유의가치가뿌리내릴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진 전쟁이었다”며 “전쟁의 참상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은 한인사회뿐만아니라미국의젊은세대에게도 반드시 계승되어야 한다”고말했다. 1929년하와이에서태어난마키씨는일본계미국인어머니와일본국적의아버지사이에서자랐다. 그의 외조부모는 일본...
Read Full Story (Page 1)우리가 흘린 땀과 피 기억해야
“자유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앨버트곤잘레스(95)는 17일 본지와의인터뷰에서 70여 년 전 자신이목숨을 걸고 싸웠던 나라, 한국을떠올리며이같이말했다. 전쟁의 기억은 아득한 옛일이되었지만, 그의어조에는여전히선명한 확신이 담겨 있었다. 한국전쟁은결코잊혀서는안되며,그 피와 눈물 위에 세워진 자유와 번영은 이제 다음 세대가 온전히지켜나가야한다는당부다.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자란 그는고등학교졸업반이던 1950년6월...
Read Full Story (Page 1)무용지물 된 경찰총격 전담수사,기소율 0%
가주 법무부가 지난 5년간 시민에 대한 경찰 총격(OIS) 사건41건을 종결했으나, 단 한 건도기소로이어지지않은것으로나타났다. 비영리 언론 재단 캘매터스는경찰총격수사가수년씩지연되면서공소시효만료와경찰자격박탈 시한 경과 등으로 인해 책임 추궁 기능이 크게 약화되고있다고최근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롭 본타 가주법무장관은지난 2021년 비무장시민 사망 경찰 총격 사건 수사전담 제도 시행 당시, 사건을 1년안에종결하겠다고약속한바있다. 그러나 이 공약을...
Read Full Story (Page 1)LA 붉게 물든다 “꼬레아노 에르마노!”
LA에또한번‘붉은 함성’이울려 퍼진다. 18일 오후 6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대멕시코의일전을앞두고한인들이다시한번태극기를꺼내들고있다. 한인들은 가족, 친구, 직장 동료등과함께삼삼오오한인타운내 서울국제공원(3250 San Marino St.)으로 집결해 대규모길거리응원에나설예정이다. 단체 응원을 주최하는 ‘2026월드컵 LA한인준비위원회(LA레즈)’에 따르면 이번 응원전에는 최소 3000명 이상이 몰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난...
Read Full Story (Page 4)최저임금 7월 또 오른다 … LA시 18.42불
가주의 지역별 최저임금이 오는7월1일부터일제히또오른다. 특히 LA를 비롯한 남가주 주요 도시들은 물론 호텔과 의료업종종사자의임금까지큰폭으로오르면서일부근로자는시간당 25달러 이상을 받게 될 전망이다. 현재 가주의 기본 최저임금은 시간당 16.90달러지만, 상당수지자체와특정업종은별도조례를 통해 이보다 높은 임금기준을적용하고있다. 우선 내달 1일부터 LA 카운티 직할지의 최저임금은 기존17.81달러에서 66센트 오른18.47달러로상향조정된다....
Read Full Story (Page 1)연방,캘프레시 수혜자 명단 제출하라
연방정부가가주지역저소득층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가주명 캘프레시) 수혜자 명단 조사에착수한다. 당국은이번조치가복지프로그램 내 사기와 부정 수급을 막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지만,고물가 속 식료품 가격 부담이큰상황에서정부혜택에의존하는 취약 계층을 더욱 위축시킬수있다는우려도나온다. 연방 농무부(USDA) 감찰관실은최근가주를비롯해 미시간,일리노이, 뉴욕 등 4개 주에 S NAP수혜자격과관련된모든개인정보기록을제출하라는내용의소환장을발부했다. 감찰관실...
Read Full Story (Page 1)치료 필요한데 일단 거부 보험사,요양원 입소 막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의주요 보험사들이 가입자들의 요양시설입소승인요청을무더기로거부한다는지적에따라당국의조사가능성이커지고있다. 당국은일부가입자가의료적으로 반드시 필요한 치료를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거부당했을수 있다며 추가 조사 방침을 시사했다. 연방 보건복지부 감찰실(HHS-OIG)이 11일발표한감사보고서에따르면메디케어어드밴티지 플랜을 제공하는 보험사들의 요양시설 입소 사전승인거부율은평균12%에달했다. HHS-OIG가최근주요19개보험사의...
Read Full Story (Page 1)원정출산 고강도 단속 나선다
연방정부가 원정출산 근절을 위한고강도단속에나선다.국무부가수백건에달하는원정출산적발사례를공개하며단속 강화 방침을 공식화함에 따라, 향후 원정출산을 목적으로미국방문을계획했던한국국적자들도크게위축될전망이다. 국무부는10일방문비자를이용해자녀의미국시민권을취득하려한외국인임산부와이들을도운브로커를겨냥한단속사례600여건을공개했다.이날국무부발표에따르면원정출산알선조직들은서류를위조해입국자격을허위로취득하거나 비자 인터뷰 대응 요령 교육, 미국 내 숙소 알선 및 출산계획...
Read Full Story (Page 1)한인 후보들 결선 확정 승부는 이제부터 시작
캘리포니아주 예비선거에 나섰던 한인 후보들이 잇따라 결선진출을확정지었다. 4선에도전하는영김연방하원의원,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제인김가주보험국장후보,폴서가주하원66지구후보등이오는11월결선에나선다.결선 진출은 확정됐지만 본격적인승부는지금부터다. 우선영김의원은같은공화당소속 17선 중진 켄 캘버트 연방하원의원을 넘어야 한다. 무엇보다표차가부담이다. 김의원은캘버트 의원과 득표율에서 14.1%포인트차이를보이고있다. 10일 연방 하원 가주...
Read Full Story (Page 1)월드컵 개막 앞둔 LA ‘불안불안’
북중미월드컵개막이이번주로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인 LA의준비상황을둘러싼우려가커지고있다. 관문인 LA국제공항(LAX)은 여전히 공사가 진행 중이며,월드컵 경기가 열리는 잉글우드소파이스타디움에서는직원들의파업가능성이현실화하고있다. LA는 오는 12일 오후 6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경기를시작으로 총 8차례의 월드컵 경기를 개최한다. 월드컵 개막을불과 사흘 앞둔 시점이지만,...
Read Full Story (Page 1)의사가 처방해도 약 못 받는다
건강보험에 가입했는데도 의사가 처방한 약을 제때 받지 못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보험사의승인문턱이높아지면서환자들이 치료를 미루거나 예상치못한약값을부담하는일이늘고있다는지적이다. 헬스케어컨설팅기업아이큐비아(IQVIA)의 최근 분석에따르면 지난 2024년 민간 건강보험 가입자의 70%는 새로 처방받은 브랜드 의약품에 대해최소 한 차례 보험 적용 거절을경험했다. 사실상 보험 가입자10명 중 7명이 처방약 승인 과정에서 한 번 이상 제동이...
Read Full Story (Page 1)걷다가 ‘악’… 한인타운 인도가 위험하다
LA 한인타운 곳곳의 인도 환경이 극도로 열악해 주민들이 큰불편을겪고있다. 가로수뿌리로인해보도가들뜨고 갈라진 구간이 늘고 있지만, LA 시의 보도 수리 민원이수만 건 적체된 데다 장애인 접근성(ADA) 관련 사안이 아니면사실상보수가진행되지않고있기때문이다. 일례로 한인타운 사우스 옥스퍼드 애비뉴와 샌마리노 스트리트 인근 인도의 경우, 나무 뿌리가 콘크리트 블록을 밀어 올리면서곳곳이파손됐다. 블록사이가벌어지고 높낮이가 달라져...
Read Full Story (Page 1)한인 표심,먹고사는 문제로 갈렸다
지난 2일 실시된 가주 예비선거에서한인 유권자들의 표심을움직인것은정당보다 생활현안이었다. 이념이나 정치 성향보다“누가내삶을바꿀수있느냐”가후보선택의기준이된셈이다. 미주중앙일보가 선거 당일LA 한인타운 내 투표소에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응답자의45%는생활비문제를가장중요한 현안으로 꼽았다. 전체 응답자가운데가장높은비율이다. 피터최(26)씨는“가주는원래도생활비가비싼곳이지만최근들어부담이더커졌다”며“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Read Full Story (Page 1)한인 정치력 신장,우리 투표에 달렸다
한인정치력의현재와미래를가를 예비선거가 2일(오늘) 실시된다. 연방 하원부터 가주 의회,시장, 판사 선거까지 한인 후보10명이도전장을내면서한인사회의관심도커지고있다.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영 김연방 하원의원이다. 김 의원은40지구에서 4선에 도전한다. 같은지역구에민주당의에스더김바렛후보도출마했다. 47지구의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 역시재선에도전하며무난한본선진출이예상된다. 가주 공직에 도전하는 한인 후 보들도눈길을끈다. 제인김가주보험국장 후보는 한인...
Read Full Story (Page 1)건국 250년 후 미국경제 판 짠다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미국 경제의미래방향을논의하는‘레이건국가경제포럼’이지난달 29일시미밸리 레이건 대통령 도서관에서개최됐다. <관계기사4면> 이날행사에는주요정·재계인사 500여 명이참석했다. 스콧베센트 재무장관을비롯한폴앳킨스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브룩 롤린스 농무장관 등 현행정부의경제정책핵심인사들이대거집결했다. 재계에서는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니콜로 데 마시 아이온큐CEO등이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Read Full Story (Page 1)기아차 계기판 결함으로 피소
기아자동차가 차량 디지털 계기판불량문제로집단소송에휘말렸다. 연방법원 가주 중부지법에 따르면 기아자동차 미주법인과 본사를상대로한집단소송이제기됐다. 소장은 지난 22일 법원에접수됐다.원고는크리스토퍼오코넬등차량소유자5명으로, 이들은배심재판을요구했다. 소장에따르면원고측은2023 ~2025년형 기아 텔루라이드 차량의디지털계기판화면이검게꺼지는결함이있다고주장했다.계기판화면이꺼질경우운전자는속도, 연료량, 타이어공기압,경고등은 물론 차선 유지...
Read Full Story (Page 1)“20만불 빠져나갔다” 한인 업주·은행 공방
LA 자바시장의 한인 업주가 한인은행에 개설한 비즈니스 계좌에서스캠(금융사기)으로추정되는 전신송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가운데, 은행과책임여부를둘러싼갈등이이어지고있다. 의류업체 멘스 타운을 운영하는 이호령 대표는 “지난 2월 자신이이용하는한은행의비즈니스계좌에서본인이승인하지않은전신송금으로약30만달러가인출됐다”고주장했다. 그는 지난 2월 21일 비즈니스계좌에서4만5200달러가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지만, 당시...
Read Full Story (Page 1)타운에 펄럭이는월드컵 응원 배너
2026 북중미월드컵을향한한인사회의 응원 열기가 마침내 LA한인타운거리위에펼쳐졌다. 미주중앙일보가 진행한 ‘월드컵 응원 배너 캠페인’ 배너들이지난21일부터한인타운주요도로가로등에설치되며거리응원열기를끌어올리고있다. 이번 배너 캠페인에는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뱅크, 오픈뱅크, CBB뱅크 등 한인 은행권을 비롯해 롯데주류 롯데리아, 쇼인터내셔널(한라산), 강드림재단, 엣지마인, 김앤리회계법인, 최미수변호사, 브래드리(이혁) 변호사 등이...
Read Full Story (Page 1)가든그로브 화학물질 사태,폭발 위기 넘겼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일원주민을 공포에 몰아넣은 대형화학물질 탱크 폭발 위협이 사라졌다. OC소방국은 25일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초대형 폭발 가능성은제거됐다고밝혔다.하지만화학물질유출위험은여전히남아있어주민 5만여 명에대한대피령은 계속 유지한다고 설명했다.<관계기사3면> TJ맥거번임시소방국장은24일 밤 대원들이 투입된 철야 작전을통해폭발위험이높았던탱크에서 발생한 균열에서 내부의압력이배출되고있는것을확인했다고25일브리핑했다. 당국은 화학물질인...
Read Full Story (Page 1)타운 외식업체 투자자들끼리 소송전
LA 한인타운내여러식당에투자하며 이름을 알린 유명 한인외식업자가 수백만 달러 규모의사기및횡령혐의로피소됐다. 해당인물은낸시실버튼, 아키라백등유명셰프들과도협업해외식업계에서주목받아왔다. LA카운티수피리어법원에 따르면 로버트 안씨가 지난 20일한인 외식사업가 로버트 김씨를상대로 계약 위반, 신의성실 의무 위반, 민사상 절도 등의 혐의로소송을제기했다. 안씨는한인타운내웨스턴애비뉴와 6가 인근 술집 ‘마마 라이언(Mama Lion사진)’의...
Read Full Story (Page 1)구리 절도 비상 … 에어컨·맨홀도 털렸다
LA 자바시장에서 구리 절도 피해가잇따르고있다. 절도 행각이 계속되고 있지만당국이뚜렷한대책을내놓지않으면서한인업주들의불만도커지고있다. 자바시장업주들에따르면최근이 지역에서는 에어컨 실외기와맨홀, 소화전등에포함된구리부품을노린절도가잇따르고 있다.특히피해복구에많게는수만달러가 소요돼 업주들에게 적지 않은부담이되고있다는지적이다.한인업주김모씨에따르면최근자바시장중심부에위치한건물 2곳의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실외기가잇따라파손됐다.피해가발생한곳은크로커스트리트와...
Read Full Story (Page 1)수백만불 피해 곗돈 사기 의혹
LA한인타운에서수백만달러에이르는곗돈사기사건이발생해파문이일고있다. 현재수십명에이르는피해자들은 경찰 신고와 법적 대응 등대책마련에고심하고있는것으로알려졌다. 19일 피해자들에 따르면 이번사건은LA한인타운내S치과에서매니저로일하던김모씨가주도해온계모임에서발생했다. 김씨와 계모임을 함께했던 미용실 원장 이모씨는 “오는 27일곗돈 3만 달러를 받을 예정이었는데일주일전부터연락이완전히끊겼다”며“현재확인된해당계모임 회원들의 피해액만...
Read Full Story (Page 1)알프스 만년설 향해 티샷
미주중앙일보가 프리미엄 골프 전문 여행사 포시즌 골프투어와 손잡고 2026년 여름특별한 골프 여행 상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상품은 ‘알프스 4개국명품 골프투어’로, 오스트리아·독일·스위스·리히텐슈타인 등 유럽 알프스 4개국을 7박 8일 일정으로 둘러보며 라운드와 관광, 미식 체험을 함께 즐기는 고품격 기획 여행입니다. 이번 여정은 일반골프투어와차별화됩니다. 오스트리아의 호수와 설산이 어우러진 명문 아헨제 골프클럽을 비롯해 오스트리아와 독일...
Read Full Story (Page 1)LA총영사관,갈 때마다 ‘불통·불친절’
LA총영사관직원들이민원처리과정에서체류신분을 묻는가하면, 고압적인응대와일관성없는서비스등으로논란이되고있다. 특히 자국민을 보호하고 편의를제공해야할재외공관이되레한인들에게 불편을 주는 기관이되고있다는지적이다. 오렌지카운티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 3월 한국 내 부동산 문제처리를위해위임장을발급받고자 LA총영사관을 방문했다.현재학생비자로미국에체류중인 김씨는 구비 서류와 비자 사본을창구직원에게제출했다. 그러나 총영사관 직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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